갑질 없는 노동 세상을 위한 노래 – 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추모제
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추모제에서 이소선합창단이 추모 공연으로 고인을 기억하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. 2025년 5월 9일 강북구청 앞 추모 공간, 하늘에서는 하염없이 비가 […]
노동자와 함께 하는 거리의 합창단
합창단의 공연
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추모제에서 이소선합창단이 추모 공연으로 고인을 기억하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. 2025년 5월 9일 강북구청 앞 추모 공간, 하늘에서는 하염없이 비가 […]
서울노동권익센터의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갔다. 2024년 9월 10일 화요일의 오후 2시반에 서울 시청의 광장 동편에서 집회를 갖고 파업의 결의를 다졌다.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[…]
이소선합창단이 이소선 어머니를 찾았다. 13주기를 맞은 이소선 추도식의 자리였다. 경기도 마석의 모란공원에서 있었다. 13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노동자들이 모여 어머니를 보내는 길에 […]
단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목숨을 잃어야 했다. 아니 목숨을 잃었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. 실제로는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. 1923년에 일어난 간토대지진 때의 일이다. […]
명동의 목요일을 자신들의 요일로 만든 사람들이 있다. 바로 세종호텔 노조이다. 코로나를 이유로 직원들을 해고하고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복직을 외면하고 있는 주명건에 맞서 세종호텔 […]
이소선합창단은 2024년 8월 12일 월요일 민주노총에서 마련한 노조법 2/3조 개정 거부권 저지를 의한 투쟁문화제 겸 촛불집회에 함께 했다. 투쟁문화제에 앞서 같은 뜻을 […]
이소선합창단은 2024년 8월 8일 목요일 8.15 한국노총 통일대회의 무대에 섰다. 한국의 노동자들이 통일의 꿈을 외친 집회였다. 꿈은 통일에 있었지만 집회에서 나온 목소리는 […]
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
이소선합창단은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고 임기윤 목사 44주기 추도식에 함께 했다. 추도식은 임기윤 목사가 안장되어 있는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마련되었다. […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