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2025년 9월 17일(수)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
9월 1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출판기념 북토크 “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– 한울회 사건으로 본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이야기” 자리에 이소선합창단이 함께했습니다.
“예배와 기억”의 순서 속에서 이소선합창단은 두 곡의 노래를 불러 이 뜻깊은 자리에 섰습니다. 합창단이 부른 두 곡의 노래는 다음과 같습니다.
●솔아 푸르른 솔아
●군중의 함성
(지휘: 임정현, 피아노:정효)
국가폭력 피해자들의 고통을 기억하고, 치유와 회복, 연대의 길을 다짐하는 뜻깊은 무대였습니다. 책 제목처럼 하늘의 정의와 평화가 이 땅에서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소선합창단은 앞으로도 기억과 연대의 노래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.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