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동자들의 영원한 어머니, 故 이소선 어머니의 뜻을 기리는 제14주기 추도식에 이소선합창단이 함께합니다.
일시: 9월 3일(수) 11시장소: 마석 모란공원 이소선 묘역 앞곡목: 나 하나 꽃피어, 산디니스타에게 바치는 노래
(지휘: 임정현, 피아노: 정효)
어머니의 뜻과 정신을 노래로 잇고자 합니다. 1970년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품고, 그 길을 이어간 이소선 어머니. 많은 분들과 함께 어머니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고, 노동과 민주, 인권의 가치를 함께 새기는 자리가 되길 희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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